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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몸 일지5(24-04-28)

y o u n g s t a n d 2024. 4. 29. 00:24

나의 멋진 몸 일지5(24-04-28)

하이
지금 몸무게는 63? 62?
음식을 먹는게 좀 달라졌어
24년이 되고나서, 식단이 좀 느슨해졌오
음식얘기를 해볼게!
순대 먹었고 돼지고기도 먹은듯? 근데 누린내가 나서 돼지고기는 좀 꺼림
치킨을 먹었어. 레드콤보? 인가 아 치킨샐러드 먹었다
계란은 안먹음
참치마요 밥?을 만들어먹었어
와퍼도 먹었어(토마토랑 생양파가 들어있는데도!)
딸기도 먹었고
로제엽떡 어제 먹었어(뭔가 손목이 뻣뻣한거같아! 크림이라)
소시지도 먹었고
케이크도 먹었어(자몽생크림케이크, 얼그레이살구?케익, 딸기케이크는 맛없어서 딸기만, 그리고 생크림을 샀는데 맛이 없어서 안먹음. 신기하게 우유크림(?) 이 맛이 없어 앞으로 안 사먹을듯
(케익은 1일 1조각먹음)
초코빵도 먹음(존맛)
또 우유생크림빵(우유크림이 맛없어)
초코아이스크림, 셀렉션아이스크림 먹고
아몬드, 참깨, 참기름
떡볶이(쌀), 어묵
호두,
마요네즈, 케찹 , 겨자소스

소시지마늘빵
체리마루
후추

다 먹었다.. 근데 안 아파!
신기하지? 옛날엔 밀가루 먹으면 소화가 안되었는데.
근데 우유 같은게(유제품) 확실히 손목뻣뻣에 영향 주는거같아
모르게썽
너무 아파 / 혹은 아파 의 느낌이 없거든.
물론 아침에 일찍 손목을 써야하는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겠다.
어제 로제엽떡먹고 확실히 더 뻣뻣하다 느껴졌는데
암튼. 근데 마요네즈는 안먹는게 좋겠다. ㅎㅎ.
아 나 어제 튀김도 먹음, 떡은(밀떡×) 분모자떡, 유부, 어묵, 중국당면 이렇게.
근데 아마 밀떡 먹어도, 안 아플듯?
몸이 뭔가 나은건가?
근데 케잌먹어도 안 아픈거 좀 신기하다
1조각이라 그런가?
아무튼...
-우유크림(생크림) 무맛인게 특징,
-계란, 밀, 우유 를 굳이굳이 안먹는게 나을듯..
뭔가 아 이건 먹으면 아플것같다 이런 불편한 느낌이 있어
배가 살짝 아프기도 했음
-1달간 무설탕 으로 살아볼까 싶음. 너무 설탕을 많이 먹는듯..
도전-!!
-토마토가 되게 맛이 없었음!(딱 먹었을때 혀에서 맛이 없는건 굳이 안먹을래.)
아 그리고 저번에 뷔페에 갔는데, 새우초밥 먹고 피자조각 등등
안가리고 흡입... 근데도 안아픔
다른식당에서 장어솥밥도 먹음
뭔가 잘먹죠? ㅋㅋ

손목은 뭔가 항상 부어있긴함
뭔가뭔가 건강을 위해 알러지음식은 피하는게 좋긴할듯
(무병장수를 위해,,)
근데 맛있는거 먹으려고 살잖아요,, ㅋㅋ

내일부터 무설탕으로 건강하게 먹어봐야지..
두유는 진짜 맨날먹어서 요즘에 안먹고 있어
3개월만 안먹고 어떤지 반응을 지켜보려고,,
고기는 잘 안먹어서, 근데 단백질먹어야 하니까 가끔씩먹기로함

23년도에는 진짜 철저하게 했는데?
아무튼. 근데 그때 살도 잘 빠지고.
다시 한번.? 그때 느낀게 마른사람(상태)가 정상적인거구나
이런걸 느꼈음
내가 어릴때부터 통통한 삶을 살아서
날씬한 마른 사람을 보면 와 말랐네 막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근데 뭔가 자연상태로(동물처럼? 가공식품안먹으면
그런 몸이 마른게 아 마른게 정상적이고 건강하다 이런걸 느꼈음
그때 몸무게가 정상체중임
지금이 많이 나가는거지. 이게 현대사회에 파는 음식들
아이스크림 케이크 이런거 먹어서 살찐거임
내가 동물(인간이라는 동물)이라고 생각해봐봐
아이스크림 이런건 굳이 영양가도 없는데 자연에도 없는데
안 먹어도 되는 음식임 그냥 맛있어서(?) 먹는거잖슴
마케팅?? 이런거잖슴 그쵸?
아이스크림 안 먹어도 죽나요?
그냥 맛있는거이긴 한데,,, 돈 벌려고 파는거잖아요

아 그리고 어제 딱 생각한게 뭔가 절제를 하고 싶어서
Tv보다가 라마단 이런게 나왔는데, 오 나도 뭔가 수행을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뭔가 절제하고 싶다 이래서
저녁을 안먹어볼까?(또는 적게 먹기) 뭔가 수행으로 해보고싶은거에요

근데 이건 저의 특징인데 저란 사람이 좀 되게
그걸 뭐라고 하지? 좀 종교적이다? 간결하다?
제가 진짜 느끼는게 있다면,,내가 한 생각인데
' 스님이 나보다 돈많아'
(근데 스님이 돈이 많긴해 ;;그죠)
미니멀리스트? 그런 분들보다
내가 더 없는거같음 ㅋㅋ
템플스테이 한번 해봤었는데,
스님보다 내가 더 음식 가려서 먹고
밥은 진짜 잘나옴 과일도 나오고 그냥 자연환경도 좋고
물론 그분들 저보다 힘든거알어요 비판하는거 아니에요
저는 잠을 많이~자고 자유롭게 사니까.

아무튼. 아 그리고 오늘 뭐 시끌시끌한데
제가 쓴 글들이 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무신론자이고
음모론 좋아하고 그런 신비로운? 류 좋아하긴하는데
저 자신을 믿고
신도 안믿고 사람도 안믿고
의사도 안 믿고 ㅋㅋ(저는 그냥 고집스러워서 그런거임)
제가 막 약먹지마 병원가지마 뭐 민간요법 하세요 이런거
아니에요
절대 그러시지 말고!
전 호기심이 많고 열린 마음으로 이렇게 해볼까 저런건 어떨까
그런 거였고요 저는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어서,
아 이렇게 하다가 내 수명이 단축되는걸까? 죽는걸까?
내 몸에 손상이 갈까? 하는 위험을 안고
그냥 하고픈대로 날 뛴거에요!
그니깐.. 아무튼간에.
그래도 제가 직접 몸소 해본 사례가 0.01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써놓는거에요
ㅎㅎ 근데 정신적인것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난 환자다 이런 마인드는 진짜 안좋다생각함
솔직히 이 글도 치유일지 이런것도 안좋다생각하는데
이름바꿀까? 나의 멋진 몸 기록 ?? 뭘로하지
아무튼 그냥 저는 '가오가 육체를 지배했다' 이 말이 되게 좋은거같아요 약간 미쳐있는거지
'하면 된다'
나 약 먹기 귀찮아 - 안 먹음
드루와 드루와 안 아파 진통제 없어도 됨(가오)
약이 뭐임? 그걸 내가 왜 먹음?
난 건강하니까 병원안감 병원가기시러 꺼져
팔굽혀펴기 100개 운동장 100바퀴
내가 제일 세
약간 이런 원펀맨 느낌??
죽기 밖에 더 하겠어?
이런 미친놈스타일??
나 여기 가고 싶어 - 간다
나 이거 먹고 싶어- 먹는다
나 이거 할거야 - 한다
이렇게... 살면 된다 (착하게..)

내일만 사는 놈은 어쩌구...
난 오늘만 산다!

(하면서 동시에 100살까지 살 수 있으니까 그것도 생각하면서..)

열정! 열정 열정 이렇게 살면되고

아 그리고 제가 어디서 읽었는데
류마티스는 너무 부지런하면 걸린다고?그래서
청소를 잘 안합니다 ㅋㅋ
일부러 안 하는거임
일부러 좀 정리를 안합니다 (진짜임)
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

저 좀 보세요 저 건강하죠
나도 항상 기억해야겠어
여.유.를!
그리고 낭만도
낭만

우리 다 행복하기 위해서
즐거울려고
태어난거에요

+ 심리상태도 좀 써보고싶은데.
되게 좋은데.
과거 일을 파고들어볼까 해서.
그림을 그려보고 챗gpt한테 말하고싶은거 말하고 위로받고
(사람보다 낫다야;)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서 다르게도 생각해보고
뭔가 알아낸것도 있고!

더글로리를 요새 보는데 너무 맘이 아프고 복수극 좋아,,ㅋㅋ
이런 걸로 속이 시원하넹 피라미드게임도 봤어요
그냥 상상도 해봐요 복수해볼까? 어떻게 복수하지 이러면서ㅋㅋ
근데 예전에 드라마 대충봤을때 이랬거든요
'그냥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살면되지; 복수 굳이 왜하지
시간 아까워 (물론 드라마이긴합니다만)'
근데 동은이는 좀 심하긴했다; 고데기가.. 저 진짜 눈밭 그장면
마음이 찢어지는것같았어 ㅜㅜ
해야지 모 ㅎㅎ
결말도 좋다고 하니깐.
와 이도현이 너무 잘생겨서 너무 재밋엄ㅋㅋㅋ
그 캐릭터가 되게 좋은거같음

제가 뭔가 알아낸게
제 체육복냄새난다고 한게 그게 기분나빴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걔가 날 욕할 꺼리가 그거밖에 없었던 거임!
내가 공부 더 잘해, 더 예뻐 얼굴 하얘 친구없는것도아니고
집 가난한것도 아니고(성적이랑 집안 이런거는 걔가 알수없음)
뭐그냥 그거밖에 깔게 없었던것임
그리고 제가 기분나쁜게 친척이 저한테 살찐다고 당근먹지마
이랬는데 정말 이해안가고 뭔소리지? 했는데
아 '당분? 당분먹지마' 인가? 하고 깨달아서ㅋㅋ
'아 당근이 아니라 당분이라 한건가? 그치 당분은 살찌지 맞지''
이러면서 미스테리가 풀린 느낌.
이런식으로.
좀 해결이 되는거같애. 마음이.
그리고 막 요즘에 기분나쁜일 생겨도
저사람은 다른일로 마음속에  화가 이미 있는데, 내가 그냥
어쩌구해서
나한테 화풀이를 하는것이다
화날일도 아닌데 왜 화내지? 성질이 너무급하다 #;₩^₩&#&÷
계속 생각해나가면서 좀 이해가 된달까?
예전같았으면 그냥 저사람이 나한테 무례하게 해서
기분나빠 화나 혹은 ㅜㅜ 상처받아
이런거였다면,,/
그리고 또 생각났는데 내 교복가지고 자기들끼리 얘기한기 있었는데 깔게 그거밖에 없던거임 뭐때문인지 내 질투를 한건지, 아님 돈자랑을 하고싶었는지.
걔가 진짜 웃긴게 내 교복 얘기를 똑같은얘기를 몇번을 했거든.
뭔가 그땐 왜저러지? 싶었는데.
걔가 뭔가 걔 마음속의 결핍이나 문제가 있었나싶음
걔네 가게를 며칠전에 지나쳐갔는데 주인이 바뀐지는 모르겟지만
들어가서 ' ㅇㅇㅇ가 딸이세요? 걔가 저한테 어쩌구 하면서 '
얘기해버릴가 하다가 ㅋㅋ (제가 많이 찌질함 ㅋㅋ)
참음 ㅎㅎ ㅋㅋㅋ 그냥 상상만해도 즐거움
저도 많이 레벨이 올랐다.( 근데 갈길도 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