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내면 공부?

2.4 까지 알게된 것.

y o u n g s t a n d 2021. 2. 9. 20:29

2.4 까지 알게된 것.

내면공부? 그런거 영상보다보면, 에잇 하고 지겨워 다 똑같은 얘기네 하고 안 보게 된다. 근데 자기 전에 다시 찾아 듣고 ㅋㅋ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
음.. 일단 보니깐.
1. 자아? 참나? (뭔지 까먹음) .
내가 하는 ‘생각’이 있고, 그거 말고 ‘내 영혼의 소리’ 같은게 있는데, 다른 영상을 봐도 다 이 얘기를 하더라구.
자아 라고 하는건, 내가 1~30살 이렇게 살아오면서 배운것들, 주어진 환경에서 알게 된 것. 그래서 그걸로 생각이라는 걸 하잖아. 내가 지금 여기다 쓰고 있는 글도 내 생각 적는건데. 근데 이게 아니라, 이건 내가 아니래.
이거 말고, 명상을 한다치면, 이런 생각을 안해보면, 내가 영혼이 말하는 게 있대. 뭐 그래서 그 얘기를 따라 살아야 된다 이런거.
나는 몰랐는데, 그동안 영혼의 소리를 듣자 이런게 이 말인줄 몰랐음; 태민이 앨범이랑 데미안 보면, (내가 생각한 거고, 정확히는 아닐수도 있음)
태민이 노래가 크리미널, 이데아 이렇게 2곡이 있는데, 크리미널은 범죄고 누군가를 죽인다는 거고, 이데아는 자아라는 뜻? (제가 헷갈렸나봐요 ; 이데아는 제목에 이상이라고 한자로 적혀있던데, 이데아는 뭔지 모르겠어.. 너무 어려워)
이게 내가 데미안 뮤지컬을 봤는데,
태민이 노래가 왠지 그 내용같이 느껴져서.
(설명을 잘 못하는건 나도 제대로 이해못해서요;)
최초의 범죄라는 말이 나왔는데(?), 누군가를 죽인다는게, 자기자신 이었던거.
자아를 죽인다 그런거.
위에서 말한 자아(생각,마음), 참나(영혼) 중에 자아를 죽이면, 참나의 소리가 들리겠지?
아 이 내용인가? 다들 같은 얘기를 하는건가해서.
태민이앨범이랑 데미안은, 제가 이렇게 갑자기 비슷한거같아서 이런 생각했는데, 트위터에 검색해보니, 저같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분은 글을 잘 써놓으셔서, 그걸 읽어보고 잘 이해했어요.
앨범만든 사람이 아니니까 아닐수도 있는데, 유사해서.
근데 이게 철학에서 나오는 내용인가봐요? (철학을 공부안해봐서 모름)
+모르는데 글을 쓰다보니.. 엉망진창이죠 ㅋㅋ
근데 그냥 논리적으로 이래서 이렇다 알게 된 게 아니고, 직관적으로 어? 이거 데미안인가 그냥 이런 식이라서. 그냥 제 뇌 그대로 옮겨놓은거라, 지금은 아는게 거의 0이에요 하하핫
+이데아 에 대해서 안 썼네 ;; 가사에서 킬링미 하는 부분. 뭐지? 왜 자꾸 죽이라는거여; 싶었는데, 원래 자아를 죽이고, 새로운 자아. 그런거 같은데, 마이 메시아, 마이 이데아. 이런 건 뭔가 내 이상.이 있고 원래 자아는 킬링 하고 그런 모습이 된다. 새로운 눈을 뜬 나. 이러고,,
크리미널 이란 노래에서 뮤비보면 킬링하는 내용이잖아요 그게 자신의 자아 였던거지 그래서 이게 이어진다고 하던데.(안무도 크리미널마지막 포즈가 이데아의 첫 포즈로 이어진다고 그랬음)
생각해보면 노래가사가 그냥 크리미널 내용으로 쓴건 좀 뜬금없음(뭐 그럴수도 있지만요)
왜 누구를 누가? 생각해보면 이데아 보면, 아~ 이상적인 모습이 되기 위해서 자기 자아를 없애고 새로운 내가 되는구나. 근데 잘 몰라서 그런데, 그게 가능한건가..? 그리고 그게 좋은 건가..?
자아 참나 개념이라면, 자아가 사라지고 진짜 내가 된다는 건가? 근데 태민이 가사는 그게 아닌것같은데 자기가 원하는 이상이 된다는 거면, 그것도 그냥 하나의 자아이고, 그냥 겉모습만 달라지고 똑같은 거 같은데..
이거에 대해선 더 생각해볼게요)

리얼리티트랜서핑 책에서도 이 내용이 나와서.
사람들이 명상을 하는게, 명상을 하면 계속 떠오르는 생각을 안하고 아무생각안하려고 하는게. 생각은 없애고,
영혼의 소리를 들으려고 한거구나 하고 이번에 알게 됨;;
제가 지금까지 글을 쓸 때, 항상 생각을 썼거든요.
그래서, 근데 생각을 계속 없애려고 하면 근데 그것도 맞는게 아니고. 아 모르겠다. 기억력이 .. 기억이 안나ㅋㅋ
영혼의 소리가 뭐냐면, 막 이럴 때 있잖아요.
뭐랄까.. 엄청 힘든 날에, 나도 모르게 “하.. 씨x 뒤지겠다”
이런 말이 나오잖아요. 이건 생각하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바로 나오잖아요 이런거래요 ㅋㅋ
뭔가 배워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내 진짜 진심 ㅋㅋ
그러니까 그게 찐이니까, 그 소리를 듣고 그게 원하는 삶을 살면 행복하겠죠?
저 같은 경우는, 공시 공부같은 걸 했었는데, 이게 맞는 거라 생각했어요. 주위 사람들도 다 나보고 공부하라고 하고,
가족들도 그러고, 나 자신도 이 일이 제일 괜찮은 거고 잘 할 수 있고, 나는 시험 합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또 사실상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고, 그래서 공부를 했는데,
공부하기가 너무 싫고, 재미가 없고, 그래서 열심히 안하고,그냥 공부를 안하고, 또 합격해도 그 일이 하고 싶지 않은 것 같고, 근데 잘 몰랐어요.
뭔가 자아는 이게 맞다 공부하자 라고 말하고, 근데 진짜 솔직한 진심으로는 영혼은 공부하기 싫다 그러고..
뭐가맞든 일년공부했는데. 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느끼고, 제 mbti타입이 하면 최악의 직업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위에 자아 참나 글을 책에서 읽고, 생각해보고 나 자신한테 물어보고 때려쳤어요..
지금도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공부하기싫고 그 직업도 하기싫은데. 아니 진짜 이건 아니야. 차라리 다른걸 하죠. 노가다를 하죠. 진짜 아니고, 안할거임
때려치니까 속이 너무 시원함.
근데 예전부터 가족들이 계속 하라고 하고 세뇌당한건가;
저는 어릴때부터 그 직업을 하기 싫다고 생각했었어요
아 근데 진짜 영혼이 원하지 않는다..
2. 책은 예전에 시크릿 읽었고,
최근에 읽은건 대충 읽는중인데 리얼리티 트랜서핑, 트랜서핑의 비밀, 시크릿을 깨닫다 있고, 해빙은 다 읽었고, 또 뭐있을까요 ..?
많이 공부하진 않았는데,
근데 유튜브보면 다 같은 내용인데,,
원하는게 있으면 그걸 이룰 수 있다,
심상화 내가 진짜 하는 것처럼 상상하고,
트랜서핑책에서는,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중요성을 버리라고 하고,
리얼리티트랜서핑 내용은요. 제가 시크릿을 읽었잖아요.
시크릿은 위에 쓴것처럼 원하면 이룰 수 있다 이런내용인데. 근데 이게 해보면 안되거든요(?) 근데 트랜서핑책은 이 내용은 좀 보충해주는 느낌?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고 너무 원하면 안 된다고.
하고 펜듈럼 이라는 개념이 나오고.
뭐였지.. 모든 일이 다 존재한대요 모든 현실이. 위치로 따지면 사과나무 밭에 있다쳐요. 근데 오렌지나무 밭이 있는 현실은 그거랑 가까이 있다할수 있죠. 근데 완전 다른거? (생각이 안나네..;;) 완전 다른 그런 현실을 거리상 멀리 있다고 할 수 있대요 사과나무밭에 있으면 내가 생각을 오렌지나무밭으로 하면 현실이 그쪽으로 바뀐다 그런내용인데. 사과가 오렌지로 바뀌는건 아니고요; 움직이긴 해야겠죠
사과나무를 다 없애고 오렌지나무 심으면 되잖아요 그쵸?
너무 당연한 소리같은데..ㅎㅎ 아니면 내가 좀만 걸어가면 오렌지밭이 있는거죠. 그런 현실로 바뀌어서.
예를 잘못든것같다;
예를 들어, 내가 오디션에 나갔다쳐요 나는 우승이 너무 하고싶다, 합격, 불합격 이렇게 2가지 현실이 있잖아요 이미 존재하고 있는거에요 상상할 수 있는건 이미 존재하고 있고 이거 약간 평행우주같은건가 아무튼. 불합격 현실에 있다쳐요. 근데 합격현실을 원하고, 근데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되고, 내가 노력은 해야겠죠?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그러면 합격한다는 거죠 그 흐름을 타고 파도 서핑하듯이 그 파도를 타고 우승으로 간다는것.
설명은 못하겠지만, 김하온이 읽은 책인데, 우승했잖아요ㅋㅋ 오,,
이 책이 맞는지 모르지만, 러시아 물리학자출신이 썼는데,
저도 과학을 좋아해서 나름 책도 읽고 했는데, 한번 생각해봤는데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아요..
우리는 3차원에서 공간이동은 자유롭잖아요 시간은 흐르고, 근데 차원이 4차원 5차원 등등 계속 높아지면 시간의 위치도 자유롭게 이동가능하고, 합격우주, 불합격우주, 이렇게 있다면 이동도 자유롭고?
그리고 진짜 물리학자인지 모르지만 맞겠죠..? 그러면 저보다 아는 것도 더 많을텐데..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말도안돼 하는게, 오히려 공부하면 가능한것같아요
지구에선 시간이 다 똑같이 흐르는데.
우주에서는 중력이 강한곳은 느리게 흐르고 약한곳은 빨리흐르거든요(이거 바뀐건가 헷갈리네;) 그러면 거의 시간이 안 흐르는 곳이 있을거고,
제 생각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상을 하면 생각을 하면 그 일이 일어나는건가?
(책에선 그렇다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 삶을 살아오면서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다 해봤어요 그냥 제 성격이 그렇고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다 가졌어요 삶이 다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그냥 원하는게 있으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세상에서는 돈으로 다 살 수 있으니까
모두들 부자가 되기를 원하겠죠.?
그래서 영상도 부자되기 그런 내용이 많은듯
근데 인간이 원하는게 다 비슷한것같아요
친구 좋은 성적 꿈이루기 연애 결혼 자녀 효도 돈 시간 건강몸매 다 같은것같은데..
근데 돈벌어서 원하는거 하고, 노력하면 거의 다 되지않나..
질병 사고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것같음
연애 친구 꿈이루기(만약 가수라면) 뭔가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많아야 하는데 외모랑 성격 능력이나 매력이
필요할테고,
외모는 그렇다쳐도 성격 능력은 타고 나는건데
그래서 누군 되고 안되고 그런건가
타고나는거고 노력을 엄청 하면 바꿀 수 있는것같고
그리고 운이라는 것도 있을테고..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면 원하는건 이룰 수 있지않을까..
또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하고 응원하죠
착하면 응원하게 되고.. 가수도 노래잘못해도 매력넘치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보면 응원하지요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으니까 움직여~ 야 뭐라도 하는 거고 그게 살아가는거 같다 하고싶은건 하면 된다..
왜 안되지..? 하면, 근데 생각해보면 그건 내가 진짜 원하는게 아닌 걸수도.
외제차 명품잡화 넓은 집 결혼 등등
갖고싶다 하지만, 진짜 내가 원하는 건 아닐거고.

/속이 시원해지기 바라고, 마음에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 나는. 자유를. 경제적 독립을 원하고, 사람을 일을 하면서 사는데, 내가 진짜 좋아해서 그 일을 하면 너무 즐겁고 삶이 축제가 되는 그런 일을 찾아야해요
일을 하면 돈을 벌고, 그걸로 밥사먹고, 사고싶은 물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