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까지 알게된 것.
2.15까지 알게된 것.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될 일은 된다 이렇게 책2권 읽고 있는 중.
삶으로~책은 자아에 대해서 설명해놓았고
될일은~책은 저자가 자아 마음의 소리?에 반대되게 살아온 내용, 삶에 내맡기고 살아왔는데 성공?한 내용인데요
삶~ 이 책은 에크하르트 톨레 라는 분이 쓰신 건데 유명한 사람?인가봐요 아무튼, 진짜 사람들한테 다 추천해주고 싶음 저는 제가 하는 생각이 다 저인줄 알았어요
근데 나자신이 아니라고 해요 (실제로 아니든 맞든 상관없음) 그걸 알고나니 마음이 뭔가 너무 편안해요!!
자기 전에 갑자기 부정적인 생각? 옛날에 상처받은 기억 이런게 떠올라서 막 울고, 심지어 밤새고...
그게 진짜 힘든거였잖아요.
근데 나는 그게 난 줄 알았어. 내가 하는 생각인줄
근데 고통체 라고, 책에서 말하는데, 그냥 과거의 기억인거에요 (정확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동물은 그런게 없나봐요(?) 자기전에 옛날 기억, 이불킥안하나봄 부럽네요 항상 순간을 살아라. 이게 중요한데, 항상 지금을 살면, 옛날기억은 말그대로 옛날일이라서
항상 지금순간에 최선을 다하니까,, 옛날이랑 미래는 끼어들 수가 없죠
고통체는 에너지를 먹고 사는데(??) 자꾸 생각하고 그러면에너지가 얘네들한테 가서 계속 유지되는 거에요
고통체는 어떤 일에 상처받는일에 정면으로 대하지 못해서생기는 거라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화나는 일에 아무말도 못했던 기억들이 대부분인것같아요 //
화냈던 기억에 대해서도,, 왜 화냈지? 하고 생각하긴하지만.
알아차림. 뭔가 갑자기 화나서 화낼때, ‘어 나 화났네. 화내는 사람은 내가 아니지. 자아가 화난거지. ‘ 이렇게 알아차리니까 화를 선택?할 수 있게 되서 좋은 것 같아요
책에서 공간이 생겼다고 표현했던데, 저도 공간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화내는게 맞는지, 화를 안내는게 맞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 어떻게 진짜 나(?) 인지 모르겠어요 이거 물어보고싶다
그리고 좀 헷갈리는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나 잖아요. 근데 이건 자아 거든요(?) 잉?
나는 나 아닌가..? 이렇고, 어제는 이런 생각들었음. 내가 샤이니 엄청 좋아하잖아요 내가 좋아한건가? 누가 좋아한거지? 그냥 사랑이라서 사랑인건가.? 아님
물론 그렇겠지만. 나한테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한건가? 샤이니를 좋아하면 그걸 가질 수 있어서?
뭔가 브랜드 같은걸 좋아하면 그 브랜드이미지를 가질 수 있어서(축구팀 같은거, 명품을 구입한다거나)
근데 저는 샤이니 음악이 좋았는데, sm음악을 좋아하는거죠 그리고 샤이니보컬 목소리니까 그게 좋았던건데
몰라 나도 헷갈림..;
뭔가 배우자 고르는게 아니라서 그냥 가수니까 다른개념인가??
근데 제가 자아가 진짜 강했어요 초딩때는 소심하고 엄청 착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중학교때부터 아빠가 언어폭력?? 그리고 부부싸움하고
진짜 힘들었다아
그리고 학교생활도 있고,
지금까지 삶. 저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뭔지 모르겠어요
덕질(?) 아니면 운동?/
덕질 생각을 했는데(?) 진짜 너무 행복한 기억밖에 없더라고요 무슨 뭐더라 엄청난 호르몬이 나온데요
(아 역시 덕질은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
마리화나했을때의 기분이라던데요(?) ㅋㅋㅋ
콘서트가면 된다고요 ㅋㅋ
그정도로 기분좋을때가 일상생활에선 없는것같은데.
아 나는 정말 취해서(?) 살았구나. 진짜 행복했어요/
지금도 행복해요 오늘 되게 행복해..
뭔가 이 책을 읽으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그동안 진짜 괴로웠던 원인을 아니까 아주 나이스
정말 힘드신 분들. 한테 책추천해주고싶다
그리고 저는 결혼을 하고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혼자살고싶어요..(?) 집안일도 하기 싫고 혼자 살면 편할것같아요 근데 나는 왜 결혼을 하고싶었지? 하고싶다고 생각했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냥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할거고 아님 혼자살거에요 그냥 마음이 편안~
될일은~ 이 책은 마음속에서 싫어 라고 생각하는 일을 다 하는데. 엥? 나도 해야되나? 공부하기싫은데 해야되나? 싶고. 그러니까 헷갈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근데 제가 꿈을 꿨는데, 꿈에서 여중을 다녔는데(실제로는 아님) 중3이었는데
중1부터 다시 배우는건지 아님 1년 더 다니는 거였는데.. ㅋㅋㅋ 자퇴했음 ㅋㅋ 공부하기싫어서
자리를 벅차고 나감 ㅋㅋ 저 자퇴할게요 이러고 뛰어감 ㅋㅋ
나 정말 공부하기 싫었나보다.. ㅋㅋ
저는 만약에 제가 나이가 14살? 이렇게 14살이 된다면,(지금 기억 가지고) 학교 안 다닐 거임 ㅋㅋ 공부하기 시러요 ㅋㅋ 이미 배운걸 또 배우는 것도 싫지만.
공부하기싫어~~~!!! 저 진짜 초중고대 공부하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수업듣는것도 좋아하고.
이제는. 진짜 공부하기싫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제야, 알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