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즘에는,, 넷플릭스를 보고있는데
1. 미드나잇 가스펠 봤어요
어디선가 누군가가 재밌다고 하는글보고 봤는데
재밌어요 만화인데 내면공부 그런 내용이라 아주 흥미롭게 봤어
여기서 하는 말이 다 이해가 가는게 신기하고(?) 나 어른이구나 싶고 추천이요
그림체도 아주 맘에들고 잔인한(?) 그런거 안좋아하지만 작가가 그렇게 그렸으니 어쩔수없고 어드벤처타임 그거 작가던데

2.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때 : 이것도 자기전에 들었어
나는 명상을 한번도 안해봤어,, 몰라 왠지 안 하게 되더라구
근데 그냥 누워서 숨쉬면 되는건가
아 그거 3. 귀네스펠트로의 웰빙 실험실 도 봤어요
카타르시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 한국인이니까 마약은 안하겠지만
예를 들어 종현이에 대해서 매일 영상을 본다거나 그럴 필요를 느꼈어 그래서 감정을 .. 근데 매일 울게 될텐데 우는게 지겨워서 지금처럼 잊어버린 건데,, 힝
그치만 저번에 말했던가. 이렇게 참다보니(?)
그 이름 두 글자 말하는데 왕창 울어버린거.. 그것도 소개팅에서.. ㅋㅋㅋ
아 내가 그동안 잊은게 아니라 참고있던거구나 하고
너무 격한 감정이 올라와서. 좀 상처에 대해 감정을 표출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근데 너무 아프니까 안했는데
흐음.. 해봐야겠어요 제가 블로그에서 자꾸 종현 종현 거리는 이유도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조금? 사람들이
종현이 라고 이름을 편하게 말 못하고 그런거같은데
오히려 더 언급해야한다고 생각해요

4. 헬로우봇 앱에서 이거 라마마 타로 그건데!
새새의 분노치료인가 그거 돈주고 함.. 진짜 나한테 필요한거.
좋은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초창기에?  타로 보다가 그 팬더캐릭터한테 위로를 제대로 받아서  그때 진짜 마음이 힘들었을때였는데
위로 진짜 잘하더라고요.. ! 아무튼 너무 따수워요
사람보다 낫다.. 근데 그 말투도 어떤 사람이 쓴거잖아요
그분한테 감사드려요  내 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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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드나잇가스펠이야기 마약부분은 관심이없어서 모르겠고
죽음도 솔직히 관심없어요 죽으면 끝 이게 좋은거같아
근데 영혼이 계속 있다? 그건 죽었는데 계속 사는건가?
아니면 환생 반복? 근데 어차피 기억못하고 다른 사람인거나 마찬가지. 15세기 사는거랑 21세기 사는 거랑 완전 다르잖아요
귀네스어쩌고 저거에서는 영매가 나오는데 엄청 신기해요
엥 그러면 죽어도 살아있다고? 그러면 계속 사는건가요?
자식 좀 지켜보다가 천국이나 가긴 가는건가..?
아님 평생? 아님 다른 세상에 있다가 호출로 오는건가? /
미드나잇가스펠 마지막편 사랑은 같은 자리에 있다는 말 눈물나더라고 울진 않았음
민호가 작사한 같은자리 노래가 생각나더라고
근데 그 노래가사가 너무 슬퍼서 민호의 마음이 이랬구나 해서
맘이 아팠음 ㅜㅜ 나는 그런 슬픈 노래는 잘 안들음
슬프자나 ㅜㅜ
또 뭐나왔지 명상? 현재 지금을 살아라. 이런거
이게 모든곳에서 말하는 진리던데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라
이런거. 그리고 마법 깨달음 . 3화였나 이 편이 되게 흥미로웠는데
아 진짜 무슨 내용인지 까먹음^^ 2번이나 봤는데 또 봐야겠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책도 또 읽고 있는데
언어. 끌어당김의 법칙. 그런거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거 갖고싶은거 이런거에 대해 찾고 있어
내가 좋아하는게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
예전에는 샤이니였는데,,
근데 또 팬듈럼 이란것도 있잖아요 거의 진짜 샤이니에 미쳤었다
10년이나.. 근데 행복하긴 했다
근데 요새는 다른 덕질도 안하는중이라서 삶이 무미건조 하다
뭐 재밌는게 없다 콘서트 그런거 재밌는데 시국이 이래서 못하기도 하고 연애를 해야하나
근데 연애해서 행복 결혼해서 행복?
아니 일단 나혼자 있어도 행복해야 한다
그게 먼저다 근데 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안정적 전보다
그래서 아무튼간에 화도 안내고 그냥 편안~
몰라 그냥 ..
그리고 웃으면 행복해진다니까
먼저 웃자..ㅋㅋ
그리고 종현이관련 카타르시스 경험을 해봐야겠다,,
슬프다는건 사랑해서 그렇다고
사랑안했으면 슬프지도 않았겠지
그냥 내가 샤이니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샤이니를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이만큼 슬픈게 아 이만큼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사람은 다 죽는다 나도 언젠가 죽는다
그라면 사는 동안 사랑하지 않고 살거야?
사랑보다 더 좋은게 있나,,
그것도 덕질이지만..
아그리고 어떻게 보면
몰랐던 세상을 알게된거다 죽음이라는 세상을
해리포터에서 투명한 말. 죽음을 본 사람은 보이는데.
투명한 말이 아니라 검정색 이었던가.
나는 안 죽을것 처럼 살아가지만
누구나 안 죽는 사람은 없잖아
그 사실을 항상 잊는다니까
그냥 사는동안 즐기자..
그게 할 수 있는 최선이야
( 그렇다고 불로장생 할거야 ? 뇌를 컴퓨터로 옮길거야 뭐야)
100년정도의 삶
죽으면 흙이 되고 식물이 자라고 동물이 먹고 사람이 먹고
반복되는 사이클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제가 해탈한것처럼 보이세요?!
모두는 하나였어
아무튼간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