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이
요즘에는 별로 아프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맨날 아프니까(손목) 아픈걸 까먹었음
그리고 음 일단은
몸무게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11월 1일날 60kg였고
요즘은 58.59.정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1일단식을 해봤고
간헐적단식? 12시에 먹고 저녁먹고
하는중?
계속 집밥만 먹다가 목요일에 바깥 음식을 먹었더니
갑자기 폭주?해서 2일간 많이 먹음ㅜ
1. 살빼는 방법을 모르겠어 ㅜㅜ 지방을 빼려면 유산소를 30분이상해라 해서.. 근데 내가 생각해보니
유산소를 30분이상 하지않았다..
하려고 노력? 유튜브보면서 다이어트댄스 하는게 재밌고
1번했다 ㅋㅋ
2. 유튜브 보고 요가를 해봤고 근력운동도 함
3. 류마티스는. 1년이상 약을 안먹는게 목표였는데
지금은 전혀 약을 먹을 생각이 없음
왜냐면 약을 먹었던건 너무 아파서 참을 수 없어서 먹었는데.
지금은 안 아프니까 먹을 이유가 없음
4. 통증은. 그냥 기분탓인지?
고구마나 감자 귤 레몬 먹으면 아픈건같음?
토마토 생선 포도
확실히 아픈건: 밀가루 유제품 달걀? 생양파
확실히 안아픈건: 두유 밥 사과 두부
술은 살빼려고 그리고 건강에도.. 안먹고
잠을 잘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남
5. 정신적인 것:
옛날에는 불면증이 있었는데(10년전) 늦게자고 늦게일어나서인것도 있었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서 밤새도록 생각하다가 밤새고 그런적있었는데 요새는 그게없고 생각이 떠오를때면
유튜브듣는다 차라리 영화를 본다거나 그런식이다
생각을 글로 쓰는것도 좋은데
나도 잘 모르겠다 뭔가 과거일 생각하는것도 귀찮은데
(이미 다 지나간 일이라)
근데 그래도 끝까지 생각하고 파고들어서 그걸 다 해결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보통은 내가 상처받았던 일인데
나같은 경우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인생에서 큰일? 같은것은(스트레스)
초딩 때 괴롭힘당한거
고등학교때
해고당한거나 개무례한 사람
다이어트
여러 죽음들?
인데 개인적으로 학교꿈을 많이 꾼다
내용은 그냥 평범한것들인데 최근에는 학교꿈을 안꾸지만
원래 살던 집이 학교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맨날맨날 학교꿈을 꿨다;;
지금은 다른 집에 와있어서.. 안 꾸는 편이다
초딩때를 기억해보면서
내가 쓴 다른 글을 보면 걔네들을 죽이는 내용
이라던가 (그냥 머릿속에서지만)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과거일이 잘 안 떠오른다
그렇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려고 하면서
걔들이 지금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사과를 하면 받아줄것같다 라던가 내가 걔라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깊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나는 옳고 걔들은 나쁘고 잘못했다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 내가 올해 알게된 게 있는데. 나와 너가 다르지 않다는 거다.
그래서 노래가사라든가 글들에서 나를 너 라는 글자로 바꾸어도
똑같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넌 날 좋아하는게 맞아? 가
난 널 좋아하는게 맞아?
이런식으로 같다는걸(??) 알게 되었다.
어떤 강xx이라는 아이를 생각해봤을때,
걔는 나를 질투한 것이다. 나한테 직접적으로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 그림을 치면서 혼잣말로 성질낸것뿐이고
물론 그 뒤에 일은 (애들이 우르르 몰려와 내 그림 물감 칠하고 망친건 -아직 생각안해봤다)
그냥 걔가 질투한번했다고 내가 죽이는건?
걔가 죽는게 정당하다고 하는건?
내가 너무한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학폭한 아이돌들 자꾸 나오는건 꼴 뵈기 싫긴하다
그건 어쩔 수 없다 내가 피해자였으므로..
근데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다.
내가 지금 머리로 초등학생이 된다면 중고생이 된다면
내가 학폭할것같다고;
굳이 착한 애들 괴롭히진않겠지만
그냥 뭔가 그렇게 행동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2회차 내맘대로산다?)
아무튼.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내가 한게 아니라 당한거여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한다 ㅋㅋ
내가 유명해지더라도 나는 당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서
소심하고 착해서 진짜 다행이었다.. ㅎㅎ
휴 ㅋㅋ
그리고 나도 잘못한거라고 생각한다 선생님한테나 부모님이든 말하고 경찰신고라던지 좀 뭔가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거라고..
아무튼
다이어트는. 내 발작버튼이기도 한데 진짜 미친것같이 참을수가 없다 어쨌거나 날씬해져야 그것도 해결방법이라 생각하고
친척들한테 살빠졌다는 소리를 듣는것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 앞으로 안 만나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회피겠지만 그래도 여러 해결방법을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패턴을 깨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살을 빼고 싶다.
날씬하게 되면 그때의 기분은 어떤지, 그 삶은 어떤지 궁금하다.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누구지? 대단한 사람이지 (1) | 2023.12.06 |
---|---|
온 진 (1) | 2023.11.23 |
나의 치유일지3(23-9-5) (1) | 2023.09.05 |
1월 식단 (1) | 2023.02.04 |
지연성알러지검사 결과 (0) | 2022.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