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너무 사랑하지만 넌 너무 🍒같아 난 네이버가 🫒🫒 싫어 그 초록색만 보면 🍋할 것 같아 근데 넌 너무 모자라 제발. 네가 잘 되길 바래 난 카카오가 싫어 🍍같아 하지만 난 다음을 사랑해 카카오가 🥭🥭으면 좋겠어 근데 난 티스토리는 좋아해. 다음도. 그니까, 카카오는 티스토리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는 다 뻥이야. 블로그를 이따구로 나두는 게 무슨 사랑이야?! 🍏🍎받네 진짜 카카오의 노란색도 진짜 🥑나와 사람들은 노란색을 별로 안 좋아해!!! 바보😜
천사끼리 사는 천국에서도 어떤 천사는 상처를 받아. 나쁜 일도 일어나 검게 물드는 마음. 누군가의 죽음은 항상 상처가 되니까. 절망. 고통. 어떤 울부짖음 속에서 세상은 지옥이 돼 누구도 낫지 않을 거라, 다시는 빛나는 하늘을 볼 수 없다고 해.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어떤 것. 나를 사랑하는 마음. 너를 사랑하는 마음. 나는 너를 미워했지만, 너는 나를 사랑할 거래. 그 앞에서는 모든 게 무너져 가. 젖었던 날개가 마르고, 비는 그쳐 햇빛이 나고 무지개를 봤어. 나는 엉엉 울고 말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사가 악마가 되었어도,
하나의 소음도 없는 평화로움 분홍빛 입가에 띄운 사람들 내 기억을 모두 토해낸 하늘빛 연못 저기 그들은 빛나는 은빛 갑옷과 검. 뿔이 달린 하얀 말에 어울리는 기사들인가? 깰 수 없는 갑갑한 모든 쇠사슬 당신을 둘러싼 가시 달린 덤불 죽음으로 맺어진 계약 모두를 이은 붉은 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모두의 눈물을 멈추게 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너의 운명이 닿는 대로 지금껏 지켜온 것처럼 가시의 덤불은 언제나 그곳에 너의 심장보다 소중한 건 없어 심장에 박힌 가시들 너는 진실로 행복한가? 그렇다면 너의 얼굴에 흐르는 투명한 물과 너의 머릿속의 혼란한 폭풍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두 그 겨울에 한 번씩 죽었고 어느샌가 다시 태어났다. 손에 쥔 유리조각은 버려 누구의 것도 아니니까 하늘빛 연못에 얼굴..
너는 더 이상 외롭지도, 열등감 느끼지도, 가난하지도 않는데 너에게는 그냥 '놀이'이다. '최악'을 선택했다라..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대할 가치가 없다. 그래서 너를 욕하지 않는 거야. 똥에게 욕하지 않는 것처럼. 너는 네가 사람이라 생각할지 혹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한 마음을 그래도 더 수위 낮게 표현하는 거라 하지만. 사람의 눈에는 "너는 힙합이 아니야" 이래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는 거니? 너의 사고방식은 틀렸어. 넌 내 말이 틀렸다 하겠지만 나중에 "미안하다"고 그 말로 쉽게 해결되는 게 아니야. 너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날이 오길 기대해. 그때에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용서받을 네가 역겹다. 네가 힙합이니? 네가 래퍼니? 그거 다 개구라야. 힙합이든 래퍼이든 힙합이라는 말이 아까워. 래..
burn (욕 주의) 그 씨발년들이 천국에 가게 되면 난 지옥에 갈게 마주치기 싫어서 뭐 왜 내 맘을 이해 못 하겠지 쌍년이란 말이 싫지 않았던 건 그 말은 한 번도 날 지칭하지 않았으니까 그 쌍년들의 이름이니까 씨발 그년들이 망가뜨려 놨어 날 시발 이제 날 그만 놔 난 생각했지 이 새끼가 나중에 커서 사귀는 남자가 이걸 알까? 그딴 건 신경 안 쓸지도 얼굴만 신경 쓰겠지 너네가 한 잘못은 없어 근데 난 왜 네 이름을 아직도 못 잊을까 분노가 남아있네 마음속을 열어 모두 다 털어내 너희들 멱살을 잡아서 침 한번 뱉어줄게 싸다귀 한 번만 때릴게 미안하진 않지만 돈은 낼게 온몸이 간지러운건 네 년들 알러지일까 절망의 뜻을 알까 너희들이 던진 돌에 맞아죽은 나를 칼로 한 번만 찌를게 물론 상상 속에서 한 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