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는 나의 20~28까지의 기록이다.그 시간을 걔랑 함께 보냈다.종현이가 떠나고 나서, 18년도에는 매일 울었는데, 눈물을 참으면 안된다? 라는 정보를 어디선가 보고, 울려고 노력했는데(눈물을 참지않으려고 노력) 나중에는 너무 맨날 우니까, 우는게 너무 지겨워져서 울기가 귀찮아서(?) 울지 않기를 선택했다. 눈물 닦기가 귀찮았다.제일 처음에는 믿기지가 않았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찍는다? 몰래카메라? 라고 생각이 들었다.근데 그럴리가 없고? 처음에는 눈물이 나지 않았다. 믿기지가 않았고, 믿기가 싫었다. 장례식에도 갔는데 눈물이 안났다. 죽음을 믿을 수가 없었고, 믿기 싫어서 안 믿었다.정말 이상하지만(?) 며칠 지나서 다시 살아날 것 같았다. 이거 거짓말이라고 해줘. 살아있다고 말해줘. 이거..
나의 멋진 몸 일지5(24-04-28)하이지금 몸무게는 63? 62?음식을 먹는게 좀 달라졌어24년이 되고나서, 식단이 좀 느슨해졌오음식얘기를 해볼게!순대 먹었고 돼지고기도 먹은듯? 근데 누린내가 나서 돼지고기는 좀 꺼림치킨을 먹었어. 레드콤보? 인가 아 치킨샐러드 먹었다계란은 안먹음참치마요 밥?을 만들어먹었어 와퍼도 먹었어(토마토랑 생양파가 들어있는데도!)딸기도 먹었고로제엽떡 어제 먹었어(뭔가 손목이 뻣뻣한거같아! 크림이라)소시지도 먹었고케이크도 먹었어(자몽생크림케이크, 얼그레이살구?케익, 딸기케이크는 맛없어서 딸기만, 그리고 생크림을 샀는데 맛이 없어서 안먹음. 신기하게 우유크림(?) 이 맛이 없어 앞으로 안 사먹을듯(케익은 1일 1조각먹음)초코빵도 먹음(존맛)또 우유생크림빵(우유크림이 맛없어)초코아..
내 인생과 나란 사람 (2023.11.26 05:01 난 매일 신라면먹었어 괴롭힘당해도 한번도 말하지않았어 집엔 맨날 아무도없이 4살때부터 문단속해 스즈메처럼 난 딱 한번 울었어 빵먹으면서 성당에서 주는 과자로 끼니채워 10원짜리모아서 봉봉타고 그 x은 우리엄마 동전 100원짜리 내면서 난 걔가 불쌍했어 내친구 생일날 난 혼자 봉봉탔어 그때 좀 외로웠어 놀림당할때 좀 그랬어 난 잘못한게 없거든 다른것뿐이잖아 한번도 말 안했어 난 어린애였는데 아무에게도 난 무슨일이 있었고 어떤 기분인지 난 꾹꾹 참고 포기하지못했어 아무도 날 못 지켜 난 내가 지켜 외할머니 엄마 아빠 친척들 친구들 강아지 성당 학습지선생님 학교선생님 난 한마디도 안했어 모든걸 참았어 학교에서 머리 감긴것도 20년이 지나 엄마한테 말했을때 ..
저는 진짜 온유라는 진기를 너무 아끼고 소중하고 세상 사람들 다 떠나도 저는 사랑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 dm은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정말 힘들었을텐데 팬이라는 사람이 너무 t같이 말했다랄까(나는 t도 아닌데) 100%의 위로를 해주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하고. 그건 미안해 정말 이번 생에 내 최애 이진기한테는 나는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 사랑하겠다고. 그냥 그렇게 다짐했어서 나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나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난 널 사랑할 수 있어라고 그냥 나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정말 믿어줄 수 있어 내 진심을 털어내서 응원한다고 내 마음을 꺼내서 보여주고싶어 그리고 글은 진심이 담기기도 해 내 마음이 진짜라면 이 글에 내 진심을 담을 수 있다면.. 나는 ..
하이 요즘에는 별로 아프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맨날 아프니까(손목) 아픈걸 까먹었음 그리고 음 일단은 몸무게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11월 1일날 60kg였고 요즘은 58.59.정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1일단식을 해봤고 간헐적단식? 12시에 먹고 저녁먹고 하는중? 계속 집밥만 먹다가 목요일에 바깥 음식을 먹었더니 갑자기 폭주?해서 2일간 많이 먹음ㅜ 1. 살빼는 방법을 모르겠어 ㅜㅜ 지방을 빼려면 유산소를 30분이상해라 해서.. 근데 내가 생각해보니 유산소를 30분이상 하지않았다.. 하려고 노력? 유튜브보면서 다이어트댄스 하는게 재밌고 1번했다 ㅋㅋ 2. 유튜브 보고 요가를 해봤고 근력운동도 함 3. 류마티스는. 1년이상 약을 안먹는게 목표였는데 지금은 전혀 약을 먹을 생각이 없음 왜냐면 약을..
1.안녕!! 난 살아있어!! 그냥 일반 내과에서 피검사를 해봤는데요 다 정상이고 염증수치가 약간 높다고? ra factor가 29.9였어요(따로 류마티스검사도 해달라고 했는데 이수치만 나옴) 원래 예전에 뭐였는지 모르겠음 ㅋㅋ 근데 20이하가 정상수치라고 함? 제가 기억나는건 제일 처음에 180? 이었던것같아요 일단, 약간 제 소개를 하자면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고 (2017) 약을 계속 먹었어요 처음에는 대학병원을 다녔고, 이사해서(?) 종합병원? 다니다가 2023년 1월 1일부터 약을 아예 안먹고 있습니다 (오늘 9월 5일) 내가 다니던 병원이 없어져서(과가 없어짐) 그냥 겸사겸사 안감 ㅋㅋ 가고싶어도 갈곳이 없다 ㅋㅋㅋ 저희 아빠, 고모가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어요 그냥 식단조절 중이고요 저는 아..
1월 식단 12.31 강정(밀가루 쌀) 핑크구아바주스, 복숭아망고주스 베지밀a두유 콩밥(쌀) 양배추 당근 오이 올리브유 소금 후추 연근 배추 새우 키위1개 (볶아서 볶음밥) 바나나 딸기 떡(하얀콩가루 인절미?)3개 푸응2개(레몬 파인애플 함유) 1.1 오렌지주스 떡국(두부 비비고만두1 쇠고기 쌀) 우엉(고춧가루) 연근 시래기 밥 소금 참기름 베지밀a 두부 볶은김치 밥 멸치 귤 꽃차 복숭아망고주스 1.2 월 핑크구아바주스 리치포도주스 귤 밥(강황) 김 간장 참기름 참깨 계란후라이(조금) 우엉 콩 마늘 시금치 고사리 꿀 가래떡 바나나반개 키위1 카레(연근 양배추 당근 오이)조금 밥 우엉 오이무침 꽃차 -온몸이 쑤신다 하 어렵네.. 1.3 화 🐳 자유시간초코바2/3 카레(연근 양배추 당근 오이)건더기위주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