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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식단

y o u n g s t a n d 2023. 2. 4. 13:53

1월 식단

12.31
강정(밀가루 쌀)
핑크구아바주스, 복숭아망고주스
베지밀a두유
콩밥(쌀) 양배추 당근 오이 올리브유 소금 후추
연근 배추 새우 키위1개 (볶아서 볶음밥)
바나나 딸기
떡(하얀콩가루 인절미?)3개
푸응2개(레몬 파인애플 함유)

1.1
오렌지주스 떡국(두부 비비고만두1 쇠고기 쌀)
우엉(고춧가루) 연근 시래기 밥 소금 참기름
베지밀a 두부 볶은김치 밥 멸치 귤 꽃차
복숭아망고주스

1.2 월
핑크구아바주스 리치포도주스
귤 밥(강황) 김 간장 참기름 참깨 계란후라이(조금)
우엉 콩 마늘 시금치 고사리 꿀 가래떡 바나나반개 키위1
카레(연근 양배추 당근 오이)조금 밥 우엉 오이무침 꽃차
-온몸이 쑤신다 하 어렵네..

1.3 화 🐳
자유시간초코바2/3
카레(연근 양배추 당근 오이)건더기위주 밥 오이무침
(외식:등촌샤브칼국수)쇠고기 양파 미나리 배추김치 사이다 계란 참기름? 면은 조금 . 볶음밥 와사비 간장
바나나조금
카레 밥 오이무침 오렌지주스

1.4 수🏝
키위바나나주스(키위3 바나나1)
토마토주스(꿀)한입
푸응
호박죽(콩 찹쌀)
카레 밥 우엉 멸치 갈치구이(조금)
오이무침 콩 들기름국수(한입)
오렌지주스 구아바주스 초단백질바*(먹다보니 1개 다먹음🫢)
김 당근 오이 참깨 참기름 소금 밥 우엉 시금치
겨자 식초 꿀 소화효소
-골반 아팠다 ㅜㅜ

1.5 목🏝
키위3두유1꿀
토마토주스(꿀)한입
어제 김밥
김 밥 당근 오이 시금치 양배추
쇠고기(아주조금) 파프리카(아주조금)
땅콩 콩 멸치 구아바주스 도라지배즙 귤

1.6 금🏝
떡볶이(쌀 고추장 올리고당 카레가루 파 당근 양배추 오이 멸치액젓 올리브유)
-어깨쑤심
고구마2개반 꽃차 김 밥 소금 콩 무생채

1.7 토🐳
고구마1 오렌지주스 귤3
콩나물 무생채 밥 콩 고구마 올리고당 꽃차 멸치 복숭아망고주스

1.8 일
오른손가락 약간 부움, 양 손목 약간 뻣뻣
떡국(떡 김 파 다시마) 고구마 오렌지주스
떡볶이(떡 고추장* 고춧가루* 카레가루* 파 다시마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무 고구마 콩나물 올리고당* 올리브유 간장 멸치액젓*)
어깨쑤셔 무릎
콩나물 밥 콩 꽃차

1.9월 🏝
두유 푸응
사과 무생채 콩 밥 오이
무생채 콩 김치 밥 콩나물 김 간장 멸치
조금 쑤심 어깨
귤1 사과 콩밥 무생채 김치 콩 간장 김 멸치 팥붕어빵(조금)

1.10화 *12시시작*
왼쪽 손목 아픔
사과 /
무생채 김치 콩밥 /
사과 무생채 콩밥 김치 양배추 올리브유 소금 레몬즙

1.11수
왼쪽손목아픔 부움
사과 /
(외식:한식뷔페)밥 배추 시금치 콩나물 양상추 흑임자죽 양배추샐러드한입(하얀소스) 잡채 순대1 소금 흑임자소스곤약(?) 동치미 식혜 매실차 새우젓/
(마트에서파는비조리)떡볶이(쌀떡 양념) 오이 소금/
-배아픔(?) 왼쪽무릎조금쑤심

1.12목
사과 오렌지주스 복숭아망고주스/
어제떡볶이 생양배추 감자피만두2/
두유/
오이한입(고춧가루 소금 식초 참기름) 삶은브로콜리한입 볶은양배추 소금 볶은김치 볶은애호박 삶은두부 올리브유/
-배아픔(??)(하루에 양배추많이먹으면 배아플수있다고함)

1.13금🏝 🐳생채소 과일만 먹음.
왼쪽손목뻣뻣 양팔부움
사과/
귤 오이(소금) 양배추 배추 /토마토주스(믹서기)/
사과 귤/
(양은 적게먹음 배불러서)
-왼쪽무릎쑤심 30초간(??)

1.14토
양팔부움
핑크구아바주스 귤 사과/
현미밥 시금치(참기름 간장 소금) 양배추오이(식초 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떡국조금(쌀떡 김) 배추김치/사과 감귤주스(믹서기)/
고구마 현미밥 배추김치 오이무침 우엉 브로콜리 초장 삼겹살한입 시금치 생배추
-구아바 알러지있는지 입이 텁텁함
-나 배아팠던거 장누수증후군 인가봄 😵
-오랜만에 돼지고기 먹으니까 비린내?나서 맛없음 김치랑 같이 먹었는데도. 이제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온몸이 가려웠는데 돼지고기때문인가? 아빠가 어렸을때 고기를 안먹고 자랐는데 처음에는 돼지고기 먹으면 두드러기 났었다고 했는데 나 한입먹었는디(??)
-어제 하루 과일생채식 했을때 느낌은. 배도 안고파서 많이 안먹었고 에너지넘치고 좋았는데. 다음날인 오늘은 아침부터 배고프고 앉아있다 일어나니 기립성저협압?같이 눈앞이 캄캄함 소금이 부족해서?그렇다고 해서 소금물 마심 ㅋㅋ
그리고 채소과일이 찬성질 따뜻한 성질 있는데, 먹은 채소가 거의 찬성질이라서 배아픈거같기도하고 양배추는 많이 먹으면 복통설사있다고 조금 먹어야한다는걸 알게됨 나는 태음인이라서 따뜻한 성질 음식을 먹는게 좋을것같음 그리고 팔이 부은걸보면 토마토가 문제인지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문제가있나봄
나는 현재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라 가끔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할것임 근데 과일이 좀 질려서(?) 다양하게 구입 후 해야할듯.
<식단시작 후 변화>
1. 붓기가 빠짐. 살이 빠진건지 모르겠는데 몸무게는 거의 같아서. 근데 속옷이 헐렁해지고 종아리,팔 붓기가 빠짐
2. 눈꼽양이 줄어듬 아침에 일어나면 왕창 있는날도 있는데
요새는 정말 없다 한톨?밖에 없다.
3. 혀에는 매일 백태가 있다(원래 있었나 기억안나;)
4. 몸이 개운한 느낌. 운동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스트레칭을 하니 걸리는게 없고(?) 부드러운 느낌?
<중간점검?>
1. 진작에 할걸그랬다. 진짜 나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듬
2. 음식은 알러지 234단계 다 안 먹으려 하고. 근데 인간이라서 가끔 먹기도 함;
가공식품? 공장에서 만든 그런거 안 먹으려고 함
잘 모르겠지만 1년 안먹으면 그후에는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근데 다시 예전처럼 엉망진창으로 먹으면 또 병생길것임
어쨌든 평생 건강하게 먹어야겠음
3. 아직 정확하게 어떤 음식에 반응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서 어려움 근데 가보자구! ㅋㅋ
4. 브리타정수기샀는데 이게 코코넛?으로 걸러서 칼륨이 조금나온다고 함 칼륨을 하도 먹어서 어지러웠나?(나트륨이 배출된다고 함(과일채소에 칼륨많음)

1.15일
어깨쑤심
사과 꿀토마토주스두입/
소금물 사과/두부 김치 배추 소금/꽃차
-오른쪽무릎 불편
된장찌개 애호박 당근 양배추 현미밥 시금치 우엉 배추김치 오이 소금 브로콜리 초장

1.16월
사과 귤주스(믹서기) 곶감 말린크랜베리(?) 귤/
밥 깻잎조림 배추김치 브로콜리 초장 양배추 시금치 당근 우엉 대구포 고사리 오이/곶감 귤 크랜베리 검은콩 두유 꽃차 땅콩
-배아파

1.17화
-왼쪽무릎불편
토마토꿀주스(두입)/
배추김치 밥 올리브유 우엉 당근 오이 북어 들기름/
잣 사과 푸응/ 김 배추김치 밥 들기름 우엉 당근 브로콜리 북어 구기자차 발효홍삼액/

1.18수🏝
부었죠
귤3주스(믹서기)/바나나딸기두유(믹서기) 푸응/딸기 바나나 사과 고구마/
밥 두부조림 고사리 북어 냉이된장찌개 우엉 딸기2 쌀강정1/

1.19목 어제 잠이 안와서 3시쯤 잠
어제 딸기왕창바나나 먹어서 인지 팔 부었죠 아프진않음
딸기 바나나 귤/ 냉이된장들깨국 밥 김 간장 배추전냉이전(우리밀) 올리브유 양배추샐러드(마요네즈) 두부조림 북어 고사리/
귤 바나나/ 고구마 생양배추 두부조림 브로콜리 양배추/

1.20금
딸기 바나나 귤 사과/ 두부조림 파프리카 시래기밥 올리브유 김치 김 소금 브로콜리 양배추 꽃차 북어 잣/검은콩두유 베지밀a 바나나 쌀강정 /케찹 고구마 시래기밥 간장 오징어전 소스/

1.21토🏝
약밥/귤 사과 오징어전 땅콩버터 약밥/귤

1.22일 양팔 부움
떡국(김 파 두부 황태) 황태 멸치 깍두기 약밥 쌀강정/ 바나나 약밥 냉이밥 두부조림 귤/떡 땅콩버터 딸기찹쌀떡 강정(밀가루?)

1.23월
사과 김치찌개 두부 밥 강정 /파프리카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다래순 밥 들기름 콩나물국 바나나 두유 깨강정 약밥 강정

1.24화
사과/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다래순 밥 참기름 들기름 고추장
콩나물 무 땅콩강정 검은깨강정 약밥 꽃차 파프리카/두부조림 떡

-내가 항상 팔부분이 붓는데, 생각해보니 잘 때 두 손을 모으고 배에 올려서 자거든? 앞으로 펴고 자 봐야겠음.근데 무의식적으로 팔을 접는것같음 아니면 팔이 부어서 불편해서 팔을 접는걸수도 있음

1.25수🏝외식
사과 밥 미역국 약밥 설탕 소금 두부조림 냉이/ 겨우살이차 버섯 두부 (쇠고기국물) 김치 나물 무 콩까스(?) 콩 간장 와사비 마요네즈 사과 돼지감자 마 밤 잣

1.26목 손목뻣뻣 오른손목 위에 뭐가 뿔룩하게 나옴
사과/ 쌈채소 고구마 콜라비 오이 / 고구마 밤 소금 물 두부조림 약밥 쌈채소 오이 콜라비/밤 고구마 깨강정 미역국 김 강정

1.27금 🐳왼쪽 손목 위에 뽈록 양손목 뻣뻣(손목꺾을때 통증)
(외식 순두부/ 한식뷔페)
사과 밥 하얀순두부 간장 김치 어묵 양배추피클 비지/
단호박죽 흑미밥 나물(무 시금치 브로콜리 콩나물 숙주나물 도라지) 쌀떡볶이1개 잡채 식혜 연근 감자 가지 된장국 김 양배추치커리 검은콩두유2개 밤 망고/귤 약밥

1.28토🏝
귤 사과 밤 오이 소금물 콜라비 검은콩 크랜베리/고구마 밥 김 더덕양념구이 쌈채소 두부 볶은파 매운콩나물국 팥물/더덕구이 밥 쌈채소 두부 콩나물국 김 배추

1.29일 💊폴산1정 mtx1정 위장약1정 (오른손위에 뿔룩튀어나온게 신경쓰여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물찬거(?)같은데.
속이 쓰려서 앞으로 약 안먹으려고함😷 옛날에 무릎에 물찬적있었는데 의사쌤이 주사기로 물을 빼줌.) 이게 부은거라서 음식을 더 잘 먹어야 겠음! 지연성알러지 식단이 맞는거같은데
난 왜 잘 안 지킬까..? 잘 지켜보자..

양손 뻣뻣
고구마 콩나물국 밥 김 검은콩 두부조림/ 사과 꽃차 소금 물
무릎도 가끔 쑤심
김치 밥 올리브유 파/ 오이 콜라비 쌈채소(케일 갓 ? 샐러리)

1.30월🏝
사과/ 더덕구이 밥 케일 쌈채소 오이 콜라비 된장찌개(감자?) 멸치볶음/사과

*신기할걸 많이 알게됨ㅔ
쌀요거트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됨
과일 세척제 라는걸 알게됨 구입함
초음파세척기계를 알게됨 과일 물에 넣고 세척되나봄
식물성기름도 안좋다는걸 알게됨(?) 안먹어야봐야겠당

1.31화 양손목뻣뻣
따옴 자몽주스/귤 소금 파프리카 양상추 밤/
------------

🍎후기:
내가 한달해봤구낭
내가 제일 처음에 류마 생기고나서, 온 관절 돌아가면서 쑤셨고 병원가서 약먹고는 하나도 안아픔(스테로이드 먹음)
그리고 1년반정도 먹고 스테로이드약을 끊고, 그후로 진통제 끊고 처음에는 약갯수가 많았던것같은데 점점 하다보니 매일 먹는약2(옥시어쩌고, 엽산).
mtx는 5개 일주일에 한번씩 먹다가 손목아파서 6개로 늘렸었다.
엽산을 먹는 이유는 mtx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아, 처음에는 약먹고 안아팠는데 진통제도 끊고 근데 통증이 온관절 돌아가면서 생기는게 아니라 항상 매일 손목만 아팠다.
그래서 약을 6개로 늘렸다.
스테로이드약을 먹으니 얼굴이 부어서 처음으로 내 외모가 맘에 안들었다.(그냥 원래 얼굴은 좀 생겼어서^^; ) 그래서 너무 절망적에어서 빨리 끊고 싶었다. (병원에서 이제 안먹어도 되겠다해서 끊음)
그리고 진통제는 내가 생각하기에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물론 약간 도움이 되긴 할거다) 그냥 통증이 있으면 그걸 가리는? 거라 생각했고, 아픈게 싫은 사람은 먹겠지만.
나는 내 몸이 아픈데 그걸 가리면 얼마나 아픈지 안 아픈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걸 알기 위해 끊게 되었다.
처음에는 좀 아픈것 같았는데 좀 지나서 안 아팠다. (아니면 참을 수 있을 정도의 통증)
최근에 유튜브를 보니 어떤 의사쌤이 내 생각이랑 똑같은 말을 해서 오 역시,, 했다.
그러고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오가 육체를 지배했다.'
이 말을 보고(아마 최민수짤을 봤던 것 같다)
어? 나도 해보자 생각했고
나는 건강해 약먹기 싫어 내가 먹기 싫으면 안먹어!!라고 생각하고 약을 안먹었다. 20일정도 정말 안아팠다.
어 진짜? 이게 되네 했는데,
점점 손목이 아파왔고 30일째에는 도저히 아파서 약를 먹었다.
어 뭐지.. 역시 안되는건가? ㅜㅜ
그리고 그때를 생각해보면 시골에 있어서 외식을 안했다. 근데 20일에후에 도시에 갈일이 있어 외식하고..
어렴풋이 어? 혹시 음식때문인가? 생각이 들었다.
원래 알러지검사를 예전에 했었는데 '봄가을철의 풀이나 씨'(나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 알러지 말고는 없었다.
우연히 알게된(나혼산에서 쌈디씨가 말한 짤을 봄)
지연성알러지검사를 했고 알러지가 엄청 많았다. 그래서 여기 적힌걸 안 먹어 봐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병원가는날이 되어 병원에 갔는데 의사쌤한테 지연성알러지 검사얘기를 했는데 반응이 영 탐탁지 않았다.
집에 와서 아 이 의사쌤이랑 대화하기가 싫었다.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고(?) 그냥 나는 내 건강을 위해서 뭐라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응원(?) 안 해주고..
일년에 4번정도 병원가는데 가기가 싫어졌다. 그냥 이사람이랑 또 만나서 대화하는게 짜증났다. 10분정도 밖에 안 되지만,
굳이 만나서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
아 그냥 병원가지말까? 평생 가지말까? 생각이 들었다.
약을 끊어볼까?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약을 먹었을때도 국밥먹으면 팔이 엄청 붓고 그런적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이 영향 주는 거라 생각했다.
음식 공기 물 환경 수면 휴식 스트레스 등등 이다.
그리고 음식에 따라 얼마나 아픈지 안 아픈지 알기 위해서는 약을 안 먹어야 알 수 있으니 약을 끊게 되었다. 정확하게 알려면 음식도 정확하게 먹어야 하는데 성격상(?) 그냥 먹고 싶은거 먹는다..;;
그리고 음식의 영향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니까 직접 해보는 수밖에 없다.
병원갔다온 날부터 약을 안먹었다. 나는 좀 성질이 지랄맞아서
한다면 하는 단순무식지랄.. 사람이라서 그냥 해봤다.
처음에는 하나도 안아팠는데, 약기운이 좀 남아있었나보다.
붓기가 빠졌다. 살이 빠졌는데. 몸무게는 1키로 빠진걸보니 붓기였던것같다. 병원은 2월말에 가는데 일단 이번은 안갈거다. 내가 지금 다른 지역에 와있기도 하고, 나중에 5월달에 가서 피검사를 한번 해보면 좋을것같다.
어 그리고.. 달걀 밀가루 그런것때문에 진짜 아픈건지 알아내야 해서 먹어봤었는데. 통증이 신기하게도 원래 내가 계속 손목만 아팠잖아(약 복용시) 근데 돌아가면서 아파서 신기했다.
양손목이 안 아픈걸 보고 너무 신기했다. 아 내 손목은 문제가 없구나 류마때문에 아팠던거구나. 물론 나는 어렸을때부터 손목이 아파서(넘어져서 인대늘어남. 그리고 필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중학생때도 손목이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그랬다. 그래서 완전 정상은 아니지만, 내 통증들이 손목이 아파서(퇴행성관절염)이 아니라 100% 류마티스 때문에 아팠던거구나 하고 나는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한달 해보고 느낀 점은 지연성 알러지에 있는게 영향이 가는건 맞는것같다.
근데 나도 모르겠지만(?) 알러지 없는 음식이라도, 귤류 토마토 감자의 가지과식물이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다.
토마토는 갈아서 먹어봤는데 원래 토마토를 안좋아해서인지 입에 잘 안넘어가서 그후에 안먹었다.(어릴때부터 토마토 싫어함. 근데 설탕뿌려먹으니 맛있어서 설탕뿌리면 먹음. 토마토소스는 좋아함)
설탕을 뿌리면 건강에 안좋을것같아 설탕은 안뿌림
나중에 언젠가(?) 토마토소스에 두부면 해서 스파게티 한번 먹어볼계획임.
그리고 귤류 안좋은것 같고..
어.. 근데 일단 시간이 필요한것같다. 1년 2년 해봐야지 될것같고.
약은 먹을 생각이 아예 없어졌다.
나는 일단 손부터 팔꿈치까지 붓는데.
음식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그리고 지금은 왼쪽 손목, 오른쪽 손목에 물혹같은게 생겼는데.
그냥 냅두겠다. 세게 누르면 터진다는데 어제 눌러봤는데 안 터짐.
주사기로 물 빼면 된다고 하는데. (예전에 17년도에 무릎에 생긴거 주사기로 뺌) 귀찮아서 놔두겠다.
뭐 생기는 이유가 있겠지?
독소를 가둘때 물로(지방?) 가둔다는데. 그래서 몸이 붓는거라고 하고.
이것도 음식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아빠한테 보여주니 명현현상 이라 하는데
나는 뭔개소리인가 생각함(지금은 명현현상이라 믿는다. )
일단 나는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편이라 식단을 조절하면서 몸무게가 빠져야 건강해질것같다.
살이라는건 사실 독소였던걸까? 뚱뚱한 사람은 건강하지 않았던 걸까?(근육말고 지방) 생각했다.
나는 지방이 많은 편이었다. 지금도 뱃살은 그대로이다.
어 그리고.. 수족냉증이 있고(원래 있었다.)
채소 이런걸 먹으니 더 심해진것같음(찬성질?)
일단 나는 내 몸을 믿는다.
아 위에 썼듯이 중간에 약을 1알 먹어봤는데 속쓰린 그 기분이 싫어서 그냥 약 이제 안 먹을거임^^ ㅎㅎ
아무튼 갈때까지 가볼거임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음식도 잘 쳐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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