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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내면 공부?

We gon’ change🧡

y o u n g s t a n d 2020. 5. 18. 02:39

내면아이 치유🧡

토끼옷을 입고 당근 먹자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맘껏 울자!! 이제 공부안해도 돼 ~!

—-
더워서 땀이 나는 것 같다.!
요즘 최근의 일? 생각을 쓰고 싶어서 써보겠다.
어디서부터 써야하나..
이런 글 쓰는 거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
1. 우선..요즘에 양 손목이 아프고 크크
오른쪽 엄지인대가 아프다. 예전에 다쳤는데 갑자기 아프다. 필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한의원가야겠다.!

2. 요새 공부를 하고 있고, 그래서 바쁜데,
해야할 스케쥴이 있는데. 근데 공부 안한다 ㅋㅋ
주말에는 공부가 안돼.. 주말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
3. 방탄소년단 방방콘 온라인콘서트 한다던데 꼭 갈거야!
어려워. 위버스를 가입했다. 위버스샵에서 구매하라고 하던데 그게뭔데 .. 어떻게 하는건대.. 내맘을 흔드는 홍대~
아미는 아닌데. 멜론 온도 91도다..(자랑?)ㅎㅎ
4. 멜론에서 유튜브뮤직으로 갈아탔다. 멜론을 언제부터 썼나 보니까 19년 8월 26일이던가... ?
X1 스밍하려고 샀던거구나..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스밍한거구나 ..
아 맞다 피디그사람 아흑.. 홧병난다
5. 승연이 카페 드디어 정회원이다.
6. 자꾸 이상한 것만 쓰고 있네.. 유닛
전시회 이번 주말에 간당~!
7. 이번주 토요일 상균이 생일~
8. 덕질하고있는데 정말 늙었는지. 덕질이 귀찮아졌죠
근데뭐 그냥 천천히 하면 돼
9. 아 다시 천천히 글을 써볼게요!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 이너 차일드 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번 앨범이죠. 이너 차일드가 뭐지? 검색을 해봤는데
내면 아이? 그런거래요 유튜브에 찾아보고.~
오늘 유튜브 듣다가, 대충 쓰자면, 어릴때 기억을 생각해서 10살이전? 최대한 어릴때 생각해서. 아 그러니까
음.. 뭔가 지금 문제의 원인? 그런걸 생각해서 그당시로 가서 과거의 나에게 위로해주고, 그 아이를 지금 나이로 성장시켜서? 지금의 나와 합체하는거에요
정확한건 검색해보세용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깐..
근데 저는 어릴때 행복했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근데.. 아무튼. 오늘 해봤는데, 떠오르는 기억이 있는데.
제가 시골사람?인데 엄마랑 다른 옆동네(광역시)의 시장에간 적이 있는데요. (어렸을때) 사람이 엄청 많고 엄마가 앞에 가고 제가 손 안잡고 가는데 인파가 많으니까 약간 놓치게 되는 그런느낌? 근데 옆에서 상인같은 사람이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애 잃어버리겠다’인가.. 이런 말 소리쳐줘서, 그때 엄마가 뒤돌아보고 같이 손잡고, 결론은 미아안되고 잘 갔는데요.. 그때 엄마 치마만 보면서, 그때 어리니까 키가 작아서 치마만 봤나봐요.. ㅜㅜ
그 치마 무늬나 색깔이 있잖아요. 그러면 체크무늬라고 치면 그것만 보면서 안 놓치려고 열심히 따라 가는데..
소심해서 그런지 ‘엄마’하고 부르지도 못하겠고,
근데 이 기억이 가끔씩 날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 기억을 하고, 현재 어른인 제가 거기 가서, 뭐랄까.. 저를 위로하는 행동과 말? 그런걸 상상하고.
그러고 나서 그 아이가 자라는 것을 상상하고, 그게 지금의 나다 이렇게 상상했는데.
근데 눈물이 막 났어요 ㅜㅜ 누구의 표현을 가져쓰자면,
눈에서 나는 눈물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나오는 눈물이었어요 막 엄청 운건 아닌데. 아무튼, 아무튼, 되게 좋았어요
ㅜㅜ 힝
근데 이너차일드 가사가 그방법을 쓴것 같더라고요
제가 방탄의 가사세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위로하는 가사를 쓰다보니 이제는 심리적인, 더 전문적인? 심리상담 그런거 더 전문가스럽게 위로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영향력도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고.
아무튼 뷔의 경험담? 일것같은데.
아 이너차일드 노래 너무 위로되었어..
은하수를 믿지않는다는 가사?
저도 은하수가 ‘엥? 진짜로 하늘에 저런게 있단말야?’
이랬는데, 저도 은하수를 본 적이 있어요!!
딱 한번?
하늘에 별이 너무 많아요 ㅜㅜ 그리고 은하수도 있고..
너무 신기하고.. 아무튼 ..
은하수는 있답니다..
그리고 + 생각해보니까 유포리아도 심리학 용어? 이고.
+방탄소년단 노래 듣고 가사가 진짜 위로가 되었어요!!
이 얘기 어딘가에 쓴 것 같은데(?)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가사가 진짜인 것 같고, 진심이 느껴지고, 위로가 된 건 처음임.. 처음이 아니더라도, 뭔가 다르다 라는 걸 느꼈어..!
왜 그렇게 방탄이 팬이 많고 난리나는지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한마디로 하자면, 수록곡을 들읍시다.! ㅎㅎ
어떻게 보면 노래가사라는게 되게 이야기? 같은 가짜인 것 같은데, 방탄은 진짜 같았어요
싱어송라이터들은 자기얘기 쓰니까, 진심이겠지만?
보통 가사들이 작사가들이 쓰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의 생각만 적혀있고 그게 그냥 소설처럼 창작?이고. 그러니까 진심이 안 느껴진다 해야되나.
저는 진짜로, 이번에, ‘와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노래들은 뭐였지?’ 이런 느낌 받았고, 다 가짜였던것같고. 아무튼.
그렇지만 아직 아미는 아닙니다 ㅎㅎ
아무튼 아직 입덕은 안했는데 (몇년전에 김남준에 치인적에 있었지만 ㅋㅋ)
아직 방탄멤버들에 대해 아는게 없고 그래서.. 근데 입덕하면 힘들것같아.. 나 공부해야돼요
10. 성인애착테스트 이것도 좋아요
아맞다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잘모르겠어요 그냥 얘기들어주고 별 도움은 되는지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는건 방탄노래가 더 위로가 돼요 들으세요..(;;)
근데 그냥 그때. 제가 너무 답답해서 가서 상담받았어요
좋아지긴 했어요(?)
+우울증이나 그런건 없고 정상이고요 ^~
11. 요새 이렇게 내면에 관심이 있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유튜브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12. 아 정말 인간은 약해빠진 존재같아요..
13. 그리고,,
2017년 이후로 시간이 멈춘것같아요
아니 18년부터인가? 근데 지금 보니까
나만 멈춰있었구나 하는 느낌만 받고..
심리상담을 18년에 받을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종현이,,
아악 난 연예인을 너무 좋아했구나
2020년이네요.
2018 2019
그냥 그 후에도 JBJ 해체하고 ㅠㅠ X1도..
아비치 .. 다른 친구들도
그냥 너무 많지 않나요
아침에 뉴스보면 오늘은 무슨일이 있나
코난도 아니고..
걱정하게 되고 제발 좀 ..
사소한 기억들이,,
슬프고 싶지않은 마음이랑 슬프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고
그냥 다 잊고 웃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음
그럴수도 없고..

근데 나보다 걱정되는건 다른 사람들이야
여러분 괜찮아요? 괜찮아도
상담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상담은 좀비싸더라고요
그냥 괜찮은척 하지 말아주세요
안 괜찮잖아요

앜앜앜
14. 저는 아직도 인정못해요
안 괜찮아요
저는 계속 좋아하고 싶어요
괜찮니 안괜찮니 노래를 듣네 마네
아직은 아마 10년정도는 그냥
놔둬야 할 것 같아요

15.
내가 문제인지 가족이 문제인지 다른 이가 문제인지
아님 다 문제가 아닌지 알고싶어요
앞으로의 먹고살 걱정과.
(너무 잘 먹어서 그만 먹어야겠다 ㅎ)
현재는 고민이나 걱정 그런거에 빠져있지는 않고
근데 잘 모르겠어요

16. 필요한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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