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g 내면 공부?

페르소나 어쩌구 섀도우 어쩌구

y o u n g s t a n d 2021. 6. 24. 01:43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아모르겠당 아모르파티~
ㅋㅋ
오늘 텐션이 조금,, 높나요? (이게 평소의 기분 ^^*)
설명은 못하겠구 페르소나 섀도우 그리고 누구더라
프로이트? 칼융?
큰일난게 융이랑 프로이트 헷갈렸음
그리고 닥터 프로스트 였나 웹툰이 있는데 제가 예전에~ 읽었었는데 (재밌어용!!)
프로이트인데 프로스트, 프로스트 ! 라고 하고 ㅋㅋㅋ
근데 프로스트랑 융이랑 헷갈려서
융이라고 하고.. 어쩌고 ~~
(혼자떠드는 중 ㅋㅋ)
제가 책을 샀는데 안 읽고 있어요,,,
근데 책을 안읽고 생각이 없는건,,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조금 읽었었어요~
페르소나, 섀도우, 라는 개념을 알았는데
원래도 되게 익숙한 단어라서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제가 저번 글에서 두마리 너구리 글에서
긍정이, 부정이 이렇게 나눴었잖아요
근데 머리를 탁 치는 듯한 깨달음이,,
제 이해로는,, 페르소나는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
섀도우는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
이렇게 이해합니다..
긍정이가 제 페르소나.
부정이가 내 섀도우
였니....????!!!!
딱 정해진 건 없겠지만 (문과는 답이 없다고 하지요..)
‘오 그렇구만!’ 하고 딱 이해되더라고요
((*참고로 방탄소년단 앨범 제목이 페르소나 던가
영혼의지도 칼융 꺼를 (??) 뭐 그렇다던데))

가장 중요한 걸 💜 말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페르소나,섀도우  모두 나라는 것..!
(네? 책에서 그렇다고 하더라..)
어 어떤게 진짜 나지? 긍정충이 내 본모습?
중2병다크충이 내 본모습?
궁금해했었는데
둘다 나...!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저는 뭔가를 하나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제 경험담이 있지만 쓰기 귀찮아서 안쓰지만..
자기자신을 억압하면, 예를 들어 나는 긍정충이 될거야 하고 1년을 살면, 부정충으로 2년을 살게된다..
(경험담)
억압은 안 좋은것.. 이거 다이어트 요요 같네요 마치.
10kg빼면 20kg가 더 쩌버린다는..
‘다이어트 안하는게, 다이어트다’ 라는 것을...

그뭐냐..  아 그래서 저는 이제
저의 섀도우 적인 섀도우 (?) 를 사랑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긍정적인 모습만을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원피스 루피.. 저는 루피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맞아요 그랬던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맘껏 우울해할거고 어두운 음악도 맘껏 들을 거에요 (저한테 어두운 음악이라고는,,
드림캐쳐 (??)
투바투(??))
투바투 어두운 노래 좀 있어요;
(*제 페르소나(?) 텐션에 맞는 노래는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노라조 -야채 이정도는 되어야 제 평소텐션에 맞아요..)
한국인들 i어쩌고 타입이 많다던데,, ^.^
진짜 신나는 노래 찾기 너무 어렵습니다,,

투바투 감성 너무 제 섀도우에 잘맞아요
(입덕완료. 노래좋아하지만 핀터레스트에서
수빈이얼굴을 보다 그만,, 웃는걸 봤어.. 크아아악
차가와서. #+#*%**%*}^ ... (덕통사고)
웃는게 정말 비현실인데 무표정도 진짜 짱이구..
(그만 그만 !!)
에헴,,
10대 중2병? 그 뭔가 그 뭔지 알죠?
그모습이 아직도 내안에 남아있나봐요
근데 제가 그래서 며칠동안 어두운(??) 음악만 듣고
그러니까 근데 기분이 다크해져서. 우울해져서
뭐좋은건 아님
중간이 밝은 노래도 같이 듣고 밝은 생각도 같이하고
그래야해 둘다 나라고..
미친텐션의 나도 나고
눈물울보 또한 나라고
아무튼
투바투 노래 정말 내스타일이라서.
원위 노래도 감성 좋아요! 노래 진짜 좋아...!!!
케이팝이 진짜 노래가 좋은거같아..
(케이팝에 진심입니당)
아무튼 화이팅(?!)
(!!!)
(!!!)
아맞다 할말이 있었어,,
자유로워진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모든 모습을 사랑하기
love myself 하셔서
Free 해지길
그리고 투바투 드림캐쳐 원위 데이식스 까지..
노래듣고 천국가세여
저는 아마 못갈거야
^.^*
—-

앜 그리고 *이건 저번에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었는데, 뭔가 영감? 같이.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생각이라 쓸게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이 문장인데요. 내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발전발전하고 계속 나아지면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런거에요.
내가 돈을 모으고 벌면 어디까지 돈을 벌수있을까?
내가 운동하면 몸무게를 줄이고 어떤 몸까지 만들 수 있을까? 내가 영어공부를 하면 어디까지 실력이 늘수있을까? 이런거에요 내 외모를 개선하고 꾸미면 어디까지 어떤 외모가 될수있을까?
내가 6x키로인데 과거에는 5x키로였거든요 그리고 정상체중이 5x키로임 내가 정상체중이 되고, 운동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질거잖아요 몸을 만들고 메이크업 성형은 좀(?) 헤어스타일 옷 등등 최대치로 한다고 생각해봐요 연예인보다 더 나을수도 있어요
영어를 공부한다치면 몇년을 해 100살까지산다치면
영어를 엄청 잘 하게 되어있을거에요
돈을 벌고 모으고 투자하고 하다보면 나도 몇백억 부자가 될수도 있잖아요
불가능? 과도한 욕심? 부정적인? 그런거 말고
그냥 아직 모르잖아요 그리고 한계는 있어요
그치만 노력해볼수는 있다는 거에요
공부를 해, 원하는거 못 얻을수 있어 그치만
지금보다는 더 지식이 쌓이는거라는거
연예인외모 아니어도 더 나아지는거
너무 당연한 소리를
가끔 이렇게 깨닫게 된다
인생살이가 쉬웠다면 블로그도 글도 오지게 잘 써서
파워블로그 짜잔하고 만들고 했겠죠
저는 모든게 어렵네요
ヽ(〃^▽^〃)ノ












'g 내면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0) 2021.08.18
최근에는 과거  (0) 2021.07.04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0) 2021.05.19
이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만  (0) 2021.05.18
2가지의 나 _ 너구리 두 마리  (0) 2021.05.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